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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꿈인 미찌
로컬레스토랑 홍보안 본문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개구리 잡고 가재 잡던 건강한 땅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에토스
: 노무현 전 대통령
파토스
: 대통령 퇴임 이후 친환경생태농업을 중심으로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정성을 쏟음.
건강한 땅에서 키운 친환경 농작물로 만든 건강 밥상
지역 농부들의 농산물과 천연조미료로 조리하는 슬로우푸드
농부의 땀과 불편한 삶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믿음의 가치가 담긴 시골밥상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농촌
‘땅으로 돌려주는 순환농사와 자원순환, 우리 씨앗을 보존하며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마을 공동체를 위한’ 마을기업 ‘고랑이랑’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고은밥상’과 노무현 대통령의 은퇴 이후 삶을 연결.
로고스
: 제철에 난 재료라 하더라도 유기농인지 관행농인지, 노지재배인지 하우스재배인지에 따라 영양성분이 달라진다.
문제가 되는 유전자변형작물(GMO), 농약에 노출된 식재료, 기타 항생제나 성장호르몬에 노출된 재료 등은 건강한 먹거리라고 할 수 없다.
수입 곡물이나 과일의 경우에도 우리 땅에서 난 음식에 맞게 체질이 형성된 우리의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으므로 토종곡물 같은 내 땅에서 제 철에 난 식품을 먹어야 한다.
지역에서 난 농산물을 소비한다는 것은 수확 후 이동거리와 유통과정이 짧아 신선함을 기본이고 맛과 영양이 좋은 먹거리를 선택한다는 것과 같다.
지역 농산물은 수확 후 보존을 위한 농약, 방부제 등을 사용할 필요도 없다.
건강한 지역 농산물 수확을 위해 제초제 등의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업을 지향한다.
친환경 농업은 땅의 건강 뿐 아니라 농부의 건강까지 보장한다.
손녀에게 개구리 잡고 가재 잡던 건강한 땅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 행동 중의 하나로 고은밥상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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