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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꿈인 미찌
"어르신들, 함께 웃고 박수 치러 오세요" 건강과 즐거움 모두 챙기는 온양온천역 경로 무료급식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담당한 봉사단체의 문화공연과 무료급식으로 인해 오전 내내 왁자지껄 흥겹다. 박태순(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장, 아산상록회 공동대표)씨는 먼저 식사 전에 공연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어르신들이 식사하실 생각만 하고 오시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웃고 박수치러 오시는 것이 좋아요. 그러다 보면 더 건강해지고 즐거워지지 않겠어요?" 2000년 인천 교회 목사님이 온양온천역을 지나는 길에 광장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밥을 나눠드린 것이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의 시작이었다. 요일별로 맡은 단체들이 다르고, 그 단체들과 함꼐 하는 봉사단체도 각각 달라 매일매일 문화공연은 새..
독거노인 반찬 챙기며 활력 불어넣는 '동네 손주들' 송악마을 '동네손주 왔어유' 참여 학생들 송남중학교 학생들 어르신 반찬배달 봉사 학교-학부모-학생 연계해 3년째 마을돌봄 "동네 손주 왔어유~" 매주 살갑게 인사하며 마을 분위기를 청량하게 만들어주는 동네 손주들이 있다. 바로 송남중학교 어르신 반찬 배달 봉사활동 학생들이다. 2021년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마을과 학교를 연계하면 좋겠다는 교장선생님의 생각과 아이들, 학부모들의 실천으로 시작된 '동네 손주 왔어유'는 올해로 3년째 이어가는 마을돌봄 봉사활동이다. 매주 토요일 송악마을의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 역할을 하고 있는 송남중학교 학생들은 어떤 친구들일까? 막 반찬배달을 마치고 돌아온 반짝반짝 빛나는 1학년 김예서..
아산시 마을공동체 신문 요리조리 4면 작가로 변신한 마을 어르신들 "내가 자랑스러워" 도고이우지 작은도서관 '일취월장 작품 전시회'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도고 시전권역 커뮤니티센터 간판 위로 '일취월장 작품 전시회' 현수막이 나부낀다. 지난 10월 6일 도고 시전권역 커뮤니티센터 겸 도고이우지 작은도서관에서 항산리 마을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개월간 박유순 사무장과 이혜순 북코디가 항산리 마을 노인회관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한 색칠그림과 부채, 수세미, 천연세제 등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어르신들의 희노애략 사연들이 어우러져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이혜순 북코디는 "오늘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작품을 만들어가며 느꼈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