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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외암마을 (3)
농부가 꿈인 미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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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子夏曰자하왈 자하가 말하였다. 賢賢하되 易色하며현현하되 역색하며 현자를 현자로 대할 때 여색(女色, 이성)을 좋아하듯 하고 事父母하되 能竭其力하며사부모하되 능갈기력하며 부모를 섬길 때 가진 힘을 다하고 事君하되 能致其身하며사군하되 능치기신하며 임금을 섬길 때 몸을 다 바치고 與朋友交하되 言而有信이면여붕우교하되 언이유신이면 벗과 사귈 때 말에 믿음이 있다면 雖曰未學이라도 吾必謂之學矣라하리라수왈미학이라도 오필위지학의라 하리라.비록 배운 게 없다고 해도 나는 반드시 배운 사람이라 할 것이다. 자하(子夏): -507~-400. 성은 복(卜), 이름은 상(商), 자하는 자(字). 공자의 10대 제자. 학술에 특출함. 8장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君子不重이면 則不威니 學則不固니라군자불중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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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꾸미는 사람들 중에 인(仁)을 행한 이가 드물다.” 巧 기교 교 / 言 말씀 언 / 令 꾸밀(명령, 하여금) 령 / 色 빛(얼굴) 색 / 鮮 적을(신선) 선 / 矣 어조사(종료사) 의 / 仁 얼질 인 4장曾子曰 “吾日三省吾身하노니 爲人謀而不忠乎아 與朋友交而不信乎아 傳不習乎아이니라” 증자가 말씀하셨다. “나는 날마다 세 가지 점에 대해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해 일을 꾀하며 진심을 다하지 않았는가? 친구와 사귀며 신의를 지키지 않았는가? 전해 받은(배운) 것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는가에 대해서이다.”曾 일찍 증 / 吾 나 오 / 日 날 일 / 三 셋 삼 / 省 살필 성 / 吾 나 오 / 身몸 신 / 爲 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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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은밥상'에 오는 손님의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수선한 나라의 불안정성이 시골의 작은 식당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고은밥상'은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합니다.이렇게 생명을 잇는 농부의 마음을 실천하는 '고은밥상'이기에 힘겨운 운영 상황이 더 마음 아픕니다.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근처에 위치한 '고은밥상'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손님을 맞이합니다. 3시부터 4시까지는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다시 6시까지 영업을 이어갑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경, 예약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12시 40분에 도착할 예정인데, 4개를 준비해 주세요.” 금요일이라 손님이 조금 더 많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설레..